김건희, 위독한 건강 ...尹 측근서 나온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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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구속 이후, 부인 김건희 여사의 건강이 급격히 악화됐다는 주장이 윤 전 대통령 측 인사를 통해 제기됐다.
서정욱 변호사는 1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김 여사가 현재 우울증, 저혈압, 어지럼증으로 고통받고 있고, 체중도 급격히 줄었다”며 “남편의 구속으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상태가 더 나빠질 수 있다”고 전했다.
서 변호사는 김 여사가 자주 찾는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 대해서도 “거주 중인 아파트 1층에 있어 접근이 쉽고, 사람들과의 접촉이 우울증 완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김 여사는 특검의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에 대비해 변호인단을 새로 꾸리고 있으며, 총 5~6명의 변호사로 구성된 대응팀이 마련되고 있다.
서 변호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제외한 다른 혐의는 “방어가 가능하다”며, 핵심은 주가조작 건에 있다고 주장했다.
윤 전 대통령 역시 구속 취소를 위해 다양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구속적부심 청구, 보석 신청 등이 검토되고 있으나 서 변호사는 “적부심 인용 가능성은 낮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현재 김 여사에 대한 특검 수사가 점점 강도 높게 전개되고 있어, 향후 법원의 판단과 특검의 수사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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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영업1티어님의 댓글
- 상암영업1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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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만해도 코바나 가 있어서 우편수령안한다매.... 그게 혼자있는거냐 코바나는 회사인데제까지만해도 코바나 가 있어서 우편수령안한다매.... 그게 혼자있는거냐 코바나는 회사인데 직원있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