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브이로그 찍고 간 전 대통령실 여직원, 알고 보니 김건희 여사 전속 사진사?”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user_140224_684276602d46f.png

대통령실 퇴사 후 브이로그를 올려 논란의 중심에 선 전직 여직원 A씨. 그런데 이분, 그냥 공무원이 아니었음. 바로 김건희 여사의 ‘전속 사진작가’였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며 또 한 번 시끌시끌한 분위기.

알고 보니 마포대교 사진, 캄보디아 심장병 아동 사진, 순천만 화보 등 온갖 논란의 사진들을 도맡았던 핵심 인물이라고. 한 전직 관계자는 “대학 졸업도 안 한 상태에서 대통령실 입성하더니, 김 여사 라인 믿고 체계도 무시하고 날뛰었다”고 증언. 사진 공개를 두고 내부 반발이 컸는데도, “부속실 고위층에 바로 보고 때려박고, 반대하는 사람들 찍어 눌렀다”는 무시무시한 소문도 ㅋㅋ

해외 순방에도 당당히 참석해 'A감독' 모드였다는 제보까지. 대외협력팀 관계자는 “자기 말에 반대하면 팀장하고도 언쟁 불사, 진짜 여사님 빽 믿고 안하무인 모드였다”고 귀띔.

결론: 대통령실 브이로그 한 편이 뚫고 나온 Pandora's Box. 다음엔 무슨 TMI가 튀어나올지 모름... popcorn ready.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