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부숴서 끌어내래?" 윤 전 대통령, 내란 재판서 '침묵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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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후 처음 모습을 드러낸 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내란 혐의 재판에 출석했지만, 기자들의 질문엔 철통 침묵!
서울중앙지법 앞은 기자들의 질문 폭격장이 됐지만, 윤 전 대통령은 '대선 어떻게 보셨나요?', '김건희 특검은요?', '비상계엄 때 정말 그런 지시 내렸습니까?' 등의 질문에 눈길 한 번 안 주고 법정으로 직진했다.
이날 재판에서는 "대통령이 문 부수고 의원 끌어내래"라는 폭탄 증언을 한 이준장(전 특전사 1공수여단장)의 추가 증인신문이 이어졌고, 재판 분위기는 긴장감 최고조였다고..
윤 전 대통령의 말 없는 출석, 과연 전략적 침묵일까? 다음 공판이 더욱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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